이번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중에서 역도 선수들 만큼 다양한 감동을 준 선수단도 없을 것이다. 비록 실패했지만 감동을 준 이배영이나 당당한 장미란, 윤진희 그리고 사재혁 등이다. 우리 아들들이 시간만 있으면 역도를 연습한다. 이번 휴가중에도 시간만 있으면 역기를 드는 연습을 한다. ㅎㅎ

요즘, 수영장과 베드민턴장이 넘처난다고 한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우리 아이들을 보면 그러할것 같다. 방바닥에 누워 배영을 하고 있는 두 아이들을 보노라면 참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미디어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다.

이것만이 아니다. 양궁 연습도 한다. 활 시위에 얼굴이 찌그러지는 것 까지 흉내 낸다.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아이들의 관찰력이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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